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IA 타이거즈/2015년/7월 (문단 편집) == 총평 == 7월 10승 12패로 0.455의 승률, 승패마진 -2 전반기까지의 KIA를 종합하자면, [[양현종]]의 이탈로 인해 [[조쉬 스틴슨]]의 과부하, 불펜의 과부하로 이어지면서 결국 5할승률을 사수하지 못한 부분이 가장 아쉬운 대목이었다. 결국 원정 9연전에서 1승 7패(1우취)로 승률을 까먹으면서 전반기를 7위로 마무리해야 했다. 회전근 통증으로 말소되었던 양현종은 복귀 이후에는 무난하게 선발투수의 역할을 해주었지만 점차 피안타율과 볼넷이 높아지면서 평균자책점이 높아지기 시작했고, 결국 8월 넥센전에서 깨끗하게 털리고 말았다. 7월 한달 간 수비와 타격을 보면 서서히 더워지는 만큼 양 쪽 다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6월까지 리그 최소실책이었던 KIA는 전반기 막판에 어이없는 수비들이 많이 속출하면서 두산에 이은 리그 2위로 내려앉았다. 하지만 타격 쪽에서 보면 한 달 간 홈런 생산이 리그 1위였고, 그 가운데에서는 주장으로써 내야를 책임지던 [[이범호]]의 타격감 회복이 컸다. 여기에 장충고 선후배 [[이홍구(야구선수)|이홍구]]와 [[백용환]]의 포수 경쟁 속에서 백용환이 7월 팀 내 홈런 2위로 장타를 뽐내주었고, 미미하지만 [[나지완]]도 후반기 들어서 점차 타격감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8월부터는 2연전으로 재편되고, 예년보다 무더워진 기온 속에서 선수들의 체력 관리가 중요해질 것으로 보이며 후반기 들어서 새로 합류한 외인투수 [[에반 믹]]이 어느 위치에서 얼만큼 잘 막아주는지가 KIA 팬들의 관심을 끌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각주] [[분류:KIA 타이거즈/2015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